특구재단, 딥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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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31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KTR 본원 회의실에서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술기반의 딥테크 혁신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활성화 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기관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특구 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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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31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KTR 본원 회의실에서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연구개발특구 내 딥테크 분야 혁신기업들이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각국의 필수 인증을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은 연구개발특구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 기획 및 운영에 대한 협력, 국내외 인증·기술규제, 인허가 등의 통합정보 공유, 세미나 개최, 전문가 기술컨설팅 등의 인력교류 지원, 해외시장 진출 및 기술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골자로 한다.
특구재단은 5개 광역특구, 14개 강소특구의 글로벌 인증 애로 및 현지 진출이 필요한 혁신기업을 발굴·지원하고 KTR은 유럽, 북미, 중국 등 6개 해외시험소 등 기 구축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컨설팅 등 기관의 전문역량을 연계해 국가·기업별 맞춤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술기반의 딥테크 혁신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활성화 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기관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특구 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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