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장, 소속기관 직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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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31일 밀양도서관에서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개최했다.
7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과 밀양도서관, 하남도서관 직원들 간의 상호 존중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희 교육장은 "직원들과 만남이 자주 없어 별도의 시간이 필요했다"며 "여러분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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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31일 밀양도서관에서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기관장과 직원들이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대화를 통해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과 밀양도서관, 하남도서관 직원들 간의 상호 존중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도서관 운영에 대한 직원들의 어려움과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교육장은 "직원들과 만남이 자주 없어 별도의 시간이 필요했다"며 "여러분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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