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子 사진 가득 SNS에 악플이라니..."무분별한 악플 차단"

정안지 2024. 10. 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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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무분별한 악플은 차단한다"며 경고했다.

현재 강재준의 SNS 프로필 설명란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계정입니다.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하는 계정은 정중히 차단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후 아들을 출산 한 뒤 강재준의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에는 온통 아들 육아 일상으로 가득했다.

이 과정에서 악플도 등장하자, 강재준은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하는 계정은 정중히 차단한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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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무분별한 악플은 차단한다"며 경고했다.

현재 강재준의 SNS 프로필 설명란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계정입니다.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하는 계정은 정중히 차단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강재준은 이은형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8월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앞서 강재준은 이은형이 임신 당시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지만 "아내의 출산과 시기가 겹쳐서 못 갔다"고 밝히는 등 임신 중이던 이은형을 옆에서 살뜰히 챙기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던 바.

이후 아들을 출산 한 뒤 강재준의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에는 온통 아들 육아 일상으로 가득했다. 이 과정에서 악플도 등장하자, 강재준은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하는 계정은 정중히 차단한다"고 나섰다.

'초보아빠'에게는 쉽지 않은 육아. 이에 강재준은 SNS를 통해 육아 동지들에게 육아와 관련한 질문들을 하며 소통에 나섰다. 아들이 커갈수록, 아빠 강재준도 조금씩 성장 중이었다. 강재준은 "정말 육아가 힘들지만 아기가 웃을 때 모든 게 다 풀리더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폭풍성장 중인 아들은 클수록 아빠를 똑 닮은 비주얼로 웃으믈 자아낸다. 최근 이은형은 똑같은 포즈로 잠을 자고 있는 강재준과 아들의 모습을 공유한 뒤 "얼굴 바꾸기 어플 안 했는데 뭐지"라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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