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수능 고3수험생 격려…"마지막까지 최선을"

김민수 기자 2024. 10. 31.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수능 일주일 전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수험생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전북대 사대부고 방문
수능 앞둔 수험생과 교직원 격려
[전주=뉴시스] 30일 전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 저녁 자율학습 시간에 맞춰 방문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고3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잔북교육청 제공) 2024.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3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0일 전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 저녁 자율학습 시간에 맞춰 방문한 서 교육감은 "어렵고 힘든 수험생활을 견뎌온 여러분을 고생 많으셨다. 여러분이 흘린 값진 땀의 노력이 여러분을 빛나는 내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학지도를 위해 노력해 온 교직원들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수시전형와 면접 준비, 수능시험과 수능 이후까지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 달라"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수능 일주일 전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수험생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수능은 내달 14일 치러진다. 도내 6개 시험지구 66개 시험장에서 총 1만7041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