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절친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 공개 “120만원 이상” 박명수는? (차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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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조세호 결혼식에서 낸 축의금 액수를 공개했다.
이날 차은수로 분한 박명수는 홍진경의 절친한 동생 조세호, 남창희를 언급하며 "뭐만 하면 데려다 쓰는데 왜 이렇게 끌고 다니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조세호가 결혼하는데 그렇게 친하면 축의금 얼마 하시냐"고 궁금해했다.
박명수가 식사 여부를 체크하며 "식사할 거면 120만 원은 내야 한다"고 하자 홍진경은 "맞다. 그 이상은 해야 할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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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조세호 결혼식에서 낸 축의금 액수를 공개했다.
10월 30일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박명수 사장님을 제일 좋아한다는 진경 누나 맞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차은수로 분한 박명수는 홍진경의 절친한 동생 조세호, 남창희를 언급하며 "뭐만 하면 데려다 쓰는데 왜 이렇게 끌고 다니냐"고 물었다. 홍진경은 "끌고 다니는 게 아니라 진짜 친한 사이라서 그냥 친구 같다"고 해명했다.
박명수는 "조세호가 결혼하는데 그렇게 친하면 축의금 얼마 하시냐"고 궁금해했다. 조세호 결혼식 전 이뤄진 녹화. 난감한 질문에 홍진경은 "세호한테 되게 고마운 게 많다. 제가 동생들을 이끌어주는 걸로 보이지만 사실은 동생들이 저를 놀아주고 도와준 게 훨씬 많다"고 전했다.
이어 "세호한테 그 정도 하면 창희한테도 똑같이 해야 한다. 금액은 사실 정해졌다"며 100만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식사 여부를 체크하며 "식사할 거면 120만 원은 내야 한다"고 하자 홍진경은 "맞다. 그 이상은 해야 할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자신의 축의금에 대해서도 "'무한도전'도 같이 해서 100만 원 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다. 축가는 김범수, 태양, 거미가 축사는 이동욱이 맡았다.
조세호 부부는 21일부터 열흘간 이탈리아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서울 용산구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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