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문화회관서 내달 2일 단아트컴퍼니 창작무용 '동행 part2' 열려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10. 31.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이 다음달 2일 오후 5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예술단체 단아트컴퍼니의 창작무용 작품 '동행 part2'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자원사업의 일환으로 보은군 상주단체로 활동 중인 '단아트컴퍼니'가 주관한다.

증평군 상주단체인 '오케스트라 상상'과 함께 공연을 꾸민다.

단아트컴퍼니 김민우 예술감독은 "새로운 소통과 정서적 위안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다음달 2일 오후 5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예술단체 단아트컴퍼니의 창작무용 작품 '동행 part2'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자원사업의 일환으로 보은군 상주단체로 활동 중인 '단아트컴퍼니'가 주관한다. 증평군 상주단체인 '오케스트라 상상'과 함께 공연을 꾸민다.

이번 증평 공연에서는 36회 한국무용제전대극장경연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상냥한 호소'와 보은 출신 오장환 시인의 작품을 소재로 시와 음악, 무용을 녹여낸 '고향 앞에서' 등이 선보인다.

'상냥한 호소'는 어린이 5명이 함께 출연해 인생의 변화에 대한 작품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단아트컴퍼니 김민우 예술감독은 "새로운 소통과 정서적 위안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