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 시민이 함께하는 생태하천 생활원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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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31일 의정부1동 통장 등 시민 20여명과 함께 중랑천 신의교 하부에 조성된 경의가든에 가을 초화류 50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경의가든은 지난해 중랑천 신의교 아래에 886㎡ 규모로 조성, 삼색버드나무(셀릭스) 및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중랑천 이용 시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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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31일 의정부1동 통장 등 시민 20여명과 함께 중랑천 신의교 하부에 조성된 경의가든에 가을 초화류 50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경의가든은 지난해 중랑천 신의교 아래에 886㎡ 규모로 조성, 삼색버드나무(셀릭스) 및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중랑천 이용 시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장소다.
지난 10일 잡초를 제거하는 등 가을꽃 심기 준비작업을 마치고 시민에게 쑥부쟁이, 구절초, 층층이꽃 등 가을 초화류에 대한 식재 방법을 알려주며 직접 꽃을 심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해 가을꽃을 심은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하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생태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 비전을 제시하며 보행자 중심이며 자연이 숨쉬는 생태도시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
경기=현대곤 기자 uso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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