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환경부‧국토부 ‘국내 첫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 주관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 첫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최종 선정에 힘입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속도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당진시는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 주관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탄소중립을 당기는 당찬 당진’의 비전 아래 2030년까지 지역 탄소 배출량을 56% 이상 감축을 위한 △그린에너지(Green Energy) △그린스테이션(Green Station) △그린테크(Green Tech) △그린라이프(Green Life)의 5G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앞으로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2030년까지 탄소중립 사업을 수립해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에는 대규모 당진화력발전소와 현대제철이 소재해 전국에서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아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이 시급한 지역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 첫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최종 선정에 힘입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속도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