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설치 작업 중 깔린 60대 숨져

유서현 2024. 10. 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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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이천시 율면에서 전신주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A 씨가 전신주에 깔려 숨졌습니다.

A 씨는 공사를 주관한 한국전력공사 소속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비탈진 곳에 있었던 전신주가 구르면서 A 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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