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36번째 시민 공감행정...이번엔 지정타 현안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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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소리가 살기 좋은 도시 1위 과천을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입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21일과 30일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통해 올해 입주를 마친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 시장은 "과천사는 이야기 마당은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심도있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공감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시민의 목소리는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과 힘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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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 간담회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진행
"시민 목소리가 살기 좋은 도시 1위 과천을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입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21일과 30일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통해 올해 입주를 마친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시민과 시장이 과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민 간담회며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다.
민선 8기가 시작된 2022년 7월 직후부터 지금까지 총 36번에 걸쳐 시민 간담회가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 상반기에 7개 동별로 열렸던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 참여하지 못한 공동주택 입주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문화체육시설 설치, 버스 증차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사업에 대해 질의했고, 신 시장은 각 사안의 추진 현황과 시의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신 시장은 "과천사는 이야기 마당은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심도있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공감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시민의 목소리는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과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상세한 답변은 담당 부서 검토 후 과천시 누리집과 해당 공동주택 게시판에 게재된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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