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아시아 투어 '블룸' 개최…11월 서울서 포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31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아시아 투어 '블룸(Bloom)' 개최 소식을 알렸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마카오와 도쿄, 자카르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다.
1년 만에 다시 나서는 아시아 투어인만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현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31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아시아 투어 '블룸(Bloom)' 개최 소식을 알렸다.
투어는 오는 11월30일~12월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포문을 연 뒤 홍콩(1월4일), 도쿄(1월11일), 싱가포르(1월18일), 타이베이(1월25일) 등 5개 도시에 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마카오와 도쿄, 자카르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다.
1년 만에 다시 나서는 아시아 투어인만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현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3일 새 싱글 '블룸'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블룸'은 화려하게 필어날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잠재력을 초신성의 폭발과 개화에 비유해 노래한 곡이다.
'별들 사이에 헤엄쳐 닿는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라는 가사가 희망찬 멜로디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밴드 '더로즈'가 곡 작업에 힘을 보탰다.
볼빨간사춘기의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 티켓은 온라인 예매체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이날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 11월1일 오후 7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