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고3 수험생 격려 "끝까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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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지난 30일 전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 고3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저녁 자율학습 시간에 학교를 찾은 서거석 교육감은 "어렵고 힘든 수험생활을 견디느라 고생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서 교육감은 수능 일주일 전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수험생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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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지난 30일 전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 고3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저녁 자율학습 시간에 학교를 찾은 서거석 교육감은 "어렵고 힘든 수험생활을 견디느라 고생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진학 지도와 수험생 지원에 노력해 온 교직원들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수시전형와 면접 준비, 수능시험과 수능 이후까지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교사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고,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 달라"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수능 일주일 전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수험생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수능은 11월 14일 치러지며, 도내 6개 시험지구 66개 시험장에서 총 1만 7041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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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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