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경고성명 발표 '北 이후 발생 사태 책임져야'

이승배 기자 2024. 10. 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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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명 육군 소장이(합참 작전부장)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북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대북 경고성명 발표를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7시 10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이 탄도미사일은 고각(高角·비행거리를 줄이기 위해 발사 각도를 의도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합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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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안찬명 육군 소장이(합참 작전부장)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북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대북 경고성명 발표를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7시 10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이 탄도미사일은 고각(高角·비행거리를 줄이기 위해 발사 각도를 의도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합참은 전했다. 2024.10.31/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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