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첫 실책' 저지, 결정적 장면 연출… NYY 우승도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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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최고의 타자 애런 저지가 결정적인 순간에 올시즌 첫 실책을 범했다.
포스트시즌(PS) 동안 부진했던 저지는 이날 경기에서 1회부터 홈런포를 때려내며 부활하는 듯했으나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며 팀을 패배로 몰아넣었다.
양키스는 저지의 실책을 시작으로 앤서니 볼피의 송구 실책, 게릿 콜의 베이스 커버 실수 등이 겹치며 5회 동안 내리 5실점 하며 동점을 허용했고 끝내 7-6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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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WS) 5차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포스트시즌(PS) 동안 부진했던 저지는 이날 경기에서 1회부터 홈런포를 때려내며 부활하는 듯했으나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며 팀을 패배로 몰아넣었다.
올시즌 아메리칸리그(AL) 최고의 타자 중 하나로 군림했던 저지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크다. 저지는 올시즌 158경기에서 타율 0.322 58홈런 180안타 144타점을 기록하며 홈런·타점·출루율·OPS(출루율+장타율)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양키스는 저지의 실책을 시작으로 앤서니 볼피의 송구 실책, 게릿 콜의 베이스 커버 실수 등이 겹치며 5회 동안 내리 5실점 하며 동점을 허용했고 끝내 7-6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다저스는 WS 역사상 최초로 5점 차를 뒤집은 팀이 됐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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