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주원 흥국증권 대표`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상인증권이 3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원(61·사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주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2년이다.
주 대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업무 효율성을 지속 개선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상상인증권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금융(IB) 등 증권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면서 "시장에서 신뢰받고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상인증권이 3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원(61·사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주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2년이다.
주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뉴욕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쌍용투자증권(현 신한투자증권)을 시작으로 증권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키움증권 상무, 유진투자증권 전무 등을 거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다올투자증권(옛 KTB투자증권) 대표,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흥국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주 대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업무 효율성을 지속 개선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상상인증권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금융(IB) 등 증권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면서 "시장에서 신뢰받고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경렬기자 iam1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 후 사라진 커플…충격 받은 사장 "가게 접겠다"
- `땅콩 알레르기` 영국 14세 소녀, 로마서 식사 뒤 숨져
- "`사단장 빼라`는 지시 있었다고 들어"…채상병 사건 해병대 전 수사관 증언
- 흠뻑쇼 보러간 당신, 흠뻑 `바가지` 썼다…16만원 호텔비가 80만원으로
- 참혹한 가자지구…다친 동생 업고 힘겹게 걷는 6살 소녀의 사연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