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여리여리 몸으로 8개월 子 번쩍‥도치맘 된 체조요정

이하나 2024. 10. 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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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트레이닝 바지에 흰색 티셔츠, 모자 등 편안한 차림으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번쩍 들어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손연재는 앉아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들 모습을 공개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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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0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트레이닝 바지에 흰색 티셔츠, 모자 등 편안한 차림으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번쩍 들어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은 가려졌지만 앙증맞은 발과 손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손연재는 앉아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들 모습을 공개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라며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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