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약

김광호 2024. 10. 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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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전통적인 농업국가인 라오스와 이번 협약으로 관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라오스가 우수한 농업인력 공급을 위해 체계적인 선발 과정과 직업훈련을 약속했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송출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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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경기 평택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전통적인 농업국가인 라오스와 이번 협약으로 관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라오스가 우수한 농업인력 공급을 위해 체계적인 선발 과정과 직업훈련을 약속했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송출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 협약 [평택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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