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체, 11월 3932가구 분양…전월대비 28% 감소

홍세희 기자 2024. 10. 31.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 중견 주택업체 9개사가 아파트 3932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3932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충남(1254가구)과 충북(1075가구)에서 가장 많이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에서만 642가구가 공급되고, 대전 809가구, 대구 108가구, 전남 44가구 등의 순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건설협회, 회원사 분양 계획 집계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다음 달 중견 주택업체 9개사가 아파트 3932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3932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월(5457가구) 대비 28%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월(6343가구)과 비교해서도 38%가 줄어든다.

지역별로는 충남(1254가구)과 충북(1075가구)에서 가장 많이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에서만 642가구가 공급되고, 대전 809가구, 대구 108가구, 전남 44가구 등의 순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