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X이종원, 청춘의 맛...'취하는 로맨스', 설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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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정과 이종원이 설렘 도수를 끌어올린다.
채용주(김세정 분)가 특수부대 출신 주류회사 영업왕다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윤민주(이종원 분) 어깨에 손을 올렸다.
이종원도 "순수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물해 주는 배우들"이라면서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열심히 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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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세정과 이종원이 설렘 도수를 끌어올린다.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극본 이정신, 연출 박선호) 측은 31일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성격도, 취향도 다른 청춘 4인방이 담겼다.
채용주(김세정 분)가 특수부대 출신 주류회사 영업왕다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윤민주(이종원 분) 어깨에 손을 올렸다.
이들 옆에 상반된 무드의 남녀가 자리했다. 주류회사 과장 방아름(신도현 분)은 도도한 표정을 지었다. 자유로운 오찬휘(백성철 분)와 대비됐다.
테이블엔 신제품을 개발 중인 듯 맥주와 홉이 어질러져 있다. '술술 빠져든다'는 문구는 시청자들을 취하게 할 청춘들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김세정은 해당 작품에 대해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에게 시너지가 됐다"며 모든 부분이 빈틈없이 채워져 매일 즐거운 현장이었다"고 전했다.
이종원도 "순수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물해 주는 배우들"이라면서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열심히 임했다"고 덧붙였다.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신도현은 "실제로 친하게 지낸다"고 알렸다. 백성철 역시 "편안 분위기 속에서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여자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남자의 로맨스다. 다음 달 4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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