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수입' 이다해, 마카오서 환대 받더니 마침내 '공주석' 차지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다해 SNS

사진=이다해 SNS

사진=이다해 SNS

배우 이다해가 핑크 공주로 변신했다.

3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드레스 입고 공주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다해는 핑크색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시상식 참석차 남편 세븐과 함께 마카오에 체류 중인 이다해를 관계자들이 살뜰하게 챙긴 듯한 사진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데,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이다해는 동갑의 가수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해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사진=이다해 SNS

사진=이다해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