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발전위원회, 완주-전주 행정통합 분야별 쟁점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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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발전위원회(위원장 임필한)는 30일 완주군 중회의실에서 '완주-전주 행정통합 관련 분야별 쟁점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완주군발전위원회는 착수보고회에서 통합의 분야별 쟁점사항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주민들의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연구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완주군발전위원회 측은 "완주-전주 행정통합 관련 분야별 쟁점 용역과 연계해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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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발전위원회(위원장 임필한)는 30일 완주군 중회의실에서 ‘완주-전주 행정통합 관련 분야별 쟁점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완주군발전위원회는 착수보고회에서 통합의 분야별 쟁점사항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주민들의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연구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등의 일정을 고려해 내년 2월말까지는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역결과에 대해선 언론이나 발전위 위원 중 찬반 양측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또한, 별도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받아 발전위원회에 자료를 제공해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과업내용은 △농업 및 행정 △교육 및 복지 △산업‧환경 및 문화 △교통 및 지역인프라 분야 등이다.
완주군발전위원회 측은 “완주-전주 행정통합 관련 분야별 쟁점 용역과 연계해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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