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에 경고 성명 “불법적 무모한 도발 규탄…즉각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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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도발 행위라며 경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합참 작전부장 안찬명 육군소장은 오늘 오후 2시 성명에서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는 탄도 미사일 기술의 활용과 과학·기술 협력을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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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도발 행위라며 경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합참 작전부장 안찬명 육군소장은 오늘 오후 2시 성명에서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는 탄도 미사일 기술의 활용과 과학·기술 협력을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 군은 김정은 정권의 불법적이고 무모한 도발을 규탄하며, 지속적인 오물·쓰레기 풍선 살포, 러시아에 총알받이 용병 파견, 핵실험 준비 등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불법적 도발을 지속 감행하고 있다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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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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