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나들이] 천안문화재단, '한낮의 클래식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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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16일 오후 4시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한낮의 클래식 산책 - 클래식 히스토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로크 시대부터 근대 이후, 비발디에서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피아졸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지휘자 서훈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그랜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솔리스트들의 협연으로 꾸민다.

공연에는 기타리스트 허원경,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진, 소프라노 이소연 등이 출연한다.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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