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꿈나무대회, 내달 2일 개최…초등 선수 100여 명 참가
문채현 기자 2024. 10. 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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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청주 실내빙상장에서 제27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국남녀 쇼트트랙 꿈나무 선수권대회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1~2학년 부와 3~4학년 부, 5~6학년 부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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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청주 실내빙상장에서 개최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청주 실내빙상장에서 제27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국남녀 쇼트트랙 꿈나무 선수권대회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1~2학년 부와 3~4학년 부, 5~6학년 부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한다.
연맹은 "100여 명의 초등학생 쇼트트랙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의 활약을 미리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선 개인종목 500m, 1000m, 1500m와 혼성계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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