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메이저리그 입성 7년 만에 첫 월드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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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오타니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7년 만에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타니는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5차전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다저스가 7대 6으로 승리해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미국 진출 후 첫 우승 반지를 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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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오타니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7년 만에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타니는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5차전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다저스가 7대 6으로 승리해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미국 진출 후 첫 우승 반지를 꼈습니다.
2018년 LA에인절스에 입단한 오타니는 6시즌 동안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했지만, 다저스 이적 첫해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50홈런-50도루 기록과 함께 또 하나의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5168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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