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로비에 흐르는 청아한 리코더 음색

오승현 기자 2024. 10. 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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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31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열린 '태광과 함께하는 해머링맨 가을 음악회'를 찾아 일주학술문화재단 25기 장학생 남형주 리코디스트와 이석원 재즈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숨은하루'의 멋진 연주와 강익중 작가의 '2010 아름다운 강산', 프레 일겐(Fre Ilgen·네덜란드) 작가의 '당신의 긴 여행(Your Long Journey)' 등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태광그룹은 10월을 '문화의 달'로 정하고 매주 목요일 랜드마크인 '해머링맨' 앞에서 야외음악회를 개최해 점심시간 직장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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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직장인들이 31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열린 '태광과 함께하는 해머링맨 가을 음악회'를 찾아 일주학술문화재단 25기 장학생 남형주 리코디스트와 이석원 재즈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숨은하루'의 멋진 연주와 강익중 작가의 '2010 아름다운 강산', 프레 일겐(Fre Ilgen·네덜란드) 작가의 '당신의 긴 여행(Your Long Journey)' 등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태광그룹은 10월을 '문화의 달'로 정하고 매주 목요일 랜드마크인 '해머링맨' 앞에서 야외음악회를 개최해 점심시간 직장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승현 기자 2024.10.31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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