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 호평…신분증 확인 생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가 고객 편의와 보안상 강화를 위해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경식 강원랜드 디지털혁신실장은 "행안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강원랜드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가 고객 편의와 보안상 강화를 위해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강원랜드가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 이달 중순 도입했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개인 행정정보를 본인이나 지정한 제3자에게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강원랜드는 해당 시스템이 편의성과 보안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강원랜드의 기존 입장절차는 영업장 입구에서 길게 줄 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얼굴과 신분증을 일일이 대조하는 방식이어서 발권과 입장 속도가 더디단 지적이 있었다.
반면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에선 입장권 발권 시 신분증 확인 과정이 생략돼 고객의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 개인정보 암호화로 신분증 도용 등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는 게 강원랜드 측 설명이다.
강원랜드가 최근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 이용경험자 34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1%가 출입 과정이 편리했으며, 향후 재이용 의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경식 강원랜드 디지털혁신실장은 "행안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출입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강원랜드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건물 안에서 나란히 '노상방뇨' 부부…거울에 딱 걸렸다 [영상]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