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민간정원 '들꽃마당',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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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 민간정원인 '들꽃마당'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됐다.
31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정읍 민간정원 1호이자 전라북도 3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들꽃마당은 약 30년 동안 가꿔온 아기자기한 정원 풍경이 돋보인다.
한편, 현재 전북자치도가 지정한 민간정원은 총 13곳으로, 이중 4곳(들꽃마당, 황토현다원, 오브제정원, 이리옷정원)이 정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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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 민간정원인 '들꽃마당'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됐다.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은 전국 시도와 정원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정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31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정읍 민간정원 1호이자 전라북도 3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들꽃마당은 약 30년 동안 가꿔온 아기자기한 정원 풍경이 돋보인다. 특히 소나무와 향나무로 꾸며진 이색적인 풍경과 독창적인 가드닝으로 유명하다.
한편, 현재 전북자치도가 지정한 민간정원은 총 13곳으로, 이중 4곳(들꽃마당, 황토현다원, 오브제정원, 이리옷정원)이 정읍에 있다. 시는 도내 최다 민간정원과 구절초지방정원 등을 통해 정원문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구절초 지방정원과 민간정원을 통해 정읍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정서와 심신에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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