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 고속도로서 3중 추돌, 1명 사망 2명 부상
김인수 기자 2024. 10. 31.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0일 오후 10시 15분께 경남 함양군 서하면 통영~대전 고속도로(대전 방면) 서상IC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트레일러가 3중 추돌 했다.
이날 사고는 편도 2차로를 주행하던 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캐스퍼 차량을 추돌하고 화물차는 다시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충격했다.
사고 현장 후방에서 주행 중이던 트레일러는 다시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물차와 승용차, 트레일러 3중 추돌…경찰 사고 원인 조사
지난 30일 오후 10시 15분께 경남 함양군 서하면 통영~대전 고속도로(대전 방면) 서상IC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트레일러가 3중 추돌 했다.
이날 사고는 편도 2차로를 주행하던 5t 화물차가 앞서가던 캐스퍼 차량을 추돌하고 화물차는 다시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충격했다. 사고 현장 후방에서 주행 중이던 트레일러는 다시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A 씨가 숨지고 캐스퍼 탑승자 10대 B군 등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들 차량 운전자는 음주와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