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대청조정지댐 일원 보행로 개통…"시민휴식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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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하류 대청조정지댐 일대에 보행로가 생겼다.
K-water 대청댐지사는 31일 대청교 사업 협약식 및 대청조정지댐 보행로 개통행사를 열었다.
대청댐 하류 4.5㎞ 지점에 위치한 대청조정지댐 보행로는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지난 7월 착공해 이날 완공했다.
댐 직하류에 위치한 대청교에 교량 관리권자인 청주 서원구(5억 원)와 대전 대덕구(4억 원), K-wate(5억 원)가 총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보행로와 분수·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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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대청댐 하류 대청조정지댐 일대에 보행로가 생겼다.
K-water 대청댐지사는 31일 대청교 사업 협약식 및 대청조정지댐 보행로 개통행사를 열었다.
대청댐 하류 4.5㎞ 지점에 위치한 대청조정지댐 보행로는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지난 7월 착공해 이날 완공했다.
대청교 사업 협약도 이날 했다. 댐 직하류에 위치한 대청교에 교량 관리권자인 청주 서원구(5억 원)와 대전 대덕구(4억 원), K-wate(5억 원)가 총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보행로와 분수·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한다.
대청교와 대청조정지댐은 대전시 대덕구와 청주시 서원구를 연결하고 있다. 준공 후 45년이 넘은 시설로 보행로가 없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다.
K-water 대청댐지사 윤재찬 지사장은 "이 사업을 통해 주민과 탐방객들의 안전성과 시민휴식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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