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8개월子 번쩍 들고 미모 자랑[★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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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근황을 밝혔다.
손연재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번쩍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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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근황을 밝혔다.
손연재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번쩍 들고 포즈를 취했다. 모자를 쓴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손연재 아들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앙증맞은 자태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울 마포구는 마포구체육회와 함께 11월 2~3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을 연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유치부, 초등부 주니어 선수와 성인 아마추어 선수 등 300여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체조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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