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자 안전 협약

박상욱 기자 2024. 10. 31.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근로자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산업재해 예방 사업의 홍보와 이행,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융기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융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와 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근로자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산업재해 예방 사업의 홍보와 이행,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안전의식 제고와 재해 감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순정 융기원 부원장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연구원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융기원과 입주 기업, 방문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 연구실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