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구이농협, 남해화학 본사 견학…조합원들 “비료 생산 현장, 직접 보고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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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농업인들에게 비료 제조의 전과정을 소개하고 올바른 시비 방법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고품질 비료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조합원으로서 남해화학 제품을 신뢰하고 사용할 이유를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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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최만열)이 최근 조합원 300명과 함께 남해화학(대표 김창수) 본사 견학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견학은 농업인들에게 비료 제조의 전과정을 소개하고 올바른 시비 방법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고품질 비료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조합원으로서 남해화학 제품을 신뢰하고 사용할 이유를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수 대표는 “구이농협 조합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최만열 조합장은 “남해화학의 비료는 농촌 현장에서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이농협은 비료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남해화학과 긴밀히 협력을 강화해 조합원의 농가 소득 향상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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