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저탄소 석회석시멘트 국내 현장 첫 적용…탄소중립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C&E는 한국도로공사가 시공 중인 '양평-이천 3공구' 건설 현장에 저탄소 석회석시멘트를 처음으로 시험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쌍용C&E의 저탄소 석회석시멘트는 기존 일반 시멘트(1종 포틀랜드시멘트)와 비교해 탄소 배출량이 약 6% 적은 제품이다.
시멘트업계는 저탄소 시멘트를 대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다면 건설 산업의 탄소 중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쌍용C&E는 한국도로공사가 시공 중인 '양평-이천 3공구' 건설 현장에 저탄소 석회석시멘트를 처음으로 시험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쌍용C&E의 저탄소 석회석시멘트는 기존 일반 시멘트(1종 포틀랜드시멘트)와 비교해 탄소 배출량이 약 6% 적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을 사용한 도로의 포장콘크리트 현장 시공성과 장기 사용성을 평가 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멘트업계는 저탄소 시멘트를 대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다면 건설 산업의 탄소 중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