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형마트서 배추 3,000원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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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부터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배추를 3,000원대에 판매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어제(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31일부터 일주일간 5대 마트에서 배추가 포기당 평균 3천 원대로 지난해 가격에 근접하게 되고, 배추 물량도 지난해에 비해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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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부터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배추를 3,000원대에 판매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어제(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31일부터 일주일간 5대 마트에서 배추가 포기당 평균 3천 원대로 지난해 가격에 근접하게 되고, 배추 물량도 지난해에 비해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대 마트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등입니다.
송 장관은 "지난달 중순 9500원대였던 배추 도매가격은 최근 2900원대로 내려왔고, 다음 달이면 남부 지역에서도 배추가 나오면서 도매가가 2천 원대에서 등락하지 않을까 한다"며 "배춧값은 염려를 안 하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비자가 어느 곳에서 얼마나 싸게 살 수 있는지 정보를 알리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친절하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배추 가격을 낮추기 위해 중국산 배추 1100t을 수입할 예정이었지만 수요가 적어 48t을 들여온 이후 수입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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