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자산관리센터 출범···하나은행 출신 신탁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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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가 WM(Wealth Management)팀을 자산관리센터로 확대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신탁 전문가 배정식, 박현정 전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도 영입했다.
박현정 전문위원은 10년 간 하나은행 프라이빗뱅커(PB)로 재직하며 리빙트러스트센터장을 맡아 부동산관리신탁 업무 등을 총괄한 경험이 있다.
정재웅(사법연수원 31기) 화우 조세그룹 그룹장과 전완규(31기) 변호사가 센터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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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가 WM(Wealth Management)팀을 자산관리센터로 확대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신탁 전문가 배정식, 박현정 전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도 영입했다.
배정식 수석전문위원은 국내에 유언대용신탁을 처음 도입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 신탁은 금융사에 자산을 맡기고 운용수익을 받다가 사망하면 계약한 대로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상속하는 상품이다. 배 위원은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 설립에 참여했다. 박현정 전문위원은 10년 간 하나은행 프라이빗뱅커(PB)로 재직하며 리빙트러스트센터장을 맡아 부동산관리신탁 업무 등을 총괄한 경험이 있다.
화우 자산관리센터는 자산 관리부터 가업승계, 상속·증여, 이혼, 성년후견 등 가사 관련 법률·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재웅(사법연수원 31기) 화우 조세그룹 그룹장과 전완규(31기) 변호사가 센터장으로 있다. 이들을 포함해 조세·가사·금융·인수합병(M&A)·공정거래·기업자문 전문가 20여명이 속해 있다.
또 화우는 센터에 패밀리오피스 본부를 신설했다. 고령화 시대에 맞는 재산관리 서비스와 상속인 간 분쟁 예방 서비스, 절세와 세금납부 등 종합 유산 정리 서비스를 한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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