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미국서 ♥빅토리아 만난다” 재소환…LA 목격담은 반복 중(짠남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0. 31.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의 LA 목격담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캘리포니아에서 실제로 김종국을 봤다는 하리무의 목격담에 김종국은 '짠남자' 방송 최초로 분노 대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소금이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과 동갑내기인 배우 김선영이 출연하자 MC들이 김종국의 배우 친구들을 언급하다 "여자인 친구는 없지 않느냐. LA에 있는 친구 빼고는"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짠남자’
MBC ‘짠남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종국의 LA 목격담이 눈길을 끌었다.

10월 30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는 댄서 하리무가 출연했다.

이날 MZ 핫걸 ‘망청이’ 하리무의 본격 일상을 보기 전부터 소금이들은 ”제스처 자체가 과소비“라며 짠소리에 발동을 걸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아시안 핫걸(?)’을 본인의 추구미라 밝힌 하리무는 친구들과의 콘셉트 파티를 위해 하루 백만 원 이상 소비하는 모습으로 소금이 군단을 놀라게 했다.

하리무는 ‘파티무’라는 별명답게 쇼핑부터 네일아트, 맞춤 케이크, 파티룸 예약까지 끝없는 파티 준비를 보여줬는데 값비싼 파티 비용을 아직도 정산하지 않았다고 말해 소금이 군단의 한숨을 불렀다.

그런가하면 캘리포니아에서 실제로 김종국을 봤다는 하리무의 목격담에 김종국은 ‘짠남자’ 방송 최초로 분노 대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소금이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김종국의 미국 여친설은 처음이 아니다. 한 방송에서 차태현이 김종국의 여자친구가 미국에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것. 이에 대해 김종국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진짜 아니고요 시간이 지나면 차태현 씨를 고소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과 동갑내기인 배우 김선영이 출연하자 MC들이 김종국의 배우 친구들을 언급하다 “여자인 친구는 없지 않느냐. LA에 있는 친구 빼고는”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정형돈은 “최근에는 빅토리아를 만난다고 한다”며 김종국을 당황케 했다.

이후 방송에서도 김종국이 “어딜 가든 LA가 제일 좋았다”고 하자 LA에 여자친구, 아내, 아이가 있다는 루머가 장난처럼 번졌다. 김숙은 “가족이 있으니까. 여자친구”라고 말했고, 정형돈도 “(LA에) 가족이 있지 않느냐”고 김종국을 몰아갔다. 당시 김종국은 “저도 하도 놀리니까 뭐라고 (해명도) 안해요”라고 웃으며 LA 루머에 대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