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목표환율 자동 환전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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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06800)이 고객이 원하는 목표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전되는 '목표환율자동 환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환율 변동이 큰 시장상황에서 목표환율 자동 환전 서비스는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로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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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06800)이 고객이 원하는 목표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전되는 ‘목표환율자동 환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31일 “고객이 원하는 매수·매도환율이 도달한 경우 자동으로 환전되는 서비스는 지난 29일부터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해외주식 등 해외자산 거래를 위해 환율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목표환율에 환전할 수 있고 환전 시점을 놓쳐 발생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목표환율 자동 환전 서비스는 최대 1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미국, 홍콩, 중국 등 주요 10개 통화에 대해 신청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환율 변동이 큰 시장상황에서 목표환율 자동 환전 서비스는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로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목표환율 자동 환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이라 기자 elalal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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