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트와이스에 살벌했던 라도, 우리에겐 다정‥녹음썰에 깜짝”(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테이씨(STAYC) 멤버들이 프로듀서 라도와의 음악 녹음 작업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채널 '감별사'에서 정연은 스테이씨 멤버들과 대화 나누며 "(라도와의 녹음이) 진짜 힘들었다. 분위기가 살벌했다"며 "(트와이스는) 한 문장을 4시간 한 적도 있다. 트와이스 'TT' 도입부에 '매일 울리는 벨벨벨'이라는 파트가 있는데 그거를 나연 언니가 4시간 정도 녹음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테이씨(STAYC) 멤버들이 프로듀서 라도와의 음악 녹음 작업 분위기를 전했다.
10월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새 디지털 싱글 '...l (닷닷닷)'을 발매한 그룹 스테이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트와이스 정연 씨가 라도와 작업할 때 살벌했다고 하는데 스테이씨에겐 다정하냐"고 물었다.
앞서 채널 '감별사'에서 정연은 스테이씨 멤버들과 대화 나누며 "(라도와의 녹음이) 진짜 힘들었다. 분위기가 살벌했다"며 "(트와이스는) 한 문장을 4시간 한 적도 있다. 트와이스 'TT' 도입부에 '매일 울리는 벨벨벨'이라는 파트가 있는데 그거를 나연 언니가 4시간 정도 녹음했다"고 밝혔다.
당시 "분위기를 엄청 편하게 해주시려고 한다", "(한 명당 녹음시간은) 빠르면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라고 밝히며 달라진 라도에 대해 전했던 스테이씨 멤버들은 "정연 선배님이 말슴해주신 거에 비하면 진짜 다정하다. 저희가 듣고 '녹음할 때 그 정도였다고?'라고 생각했다"고 이 자리에서도 밝혔다.
다정다감 느낌인 거냐는 말에 스테이씨 멤버들은 "잘 맞춰가며 순조롭게 녹음한 것 같다"고 말했다. 수민은 "약간 공통점이 있던 건 한 번 부르고 스스로 잘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PD님이 '그래 잘했어. 이렇게 200번만 더 해보자'고 하시고 진짜 그렇게 하신다"며 완벽주의자 라도에 대해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시라 딸 김채니도 연예계 데뷔하나? 동반화보 속 미모+포스 엄청나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故김수미 생전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 각별 “엄마 가지마” 오열
- 한지민, ♥최정훈과 열애 공개 후 맞은 42세 생일…너무 행복한 표정
- 이하늬, 쭉 뻗은 레깅스 핏‥새벽 조깅으로 관리한 몸매
- “다른 男과 잠자리”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전처+전여친 양다리→취업 로비 의혹
- 악플 세례 율희, 충격 폭로 “업소 다닌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아”(율희의 집)
- 김재중 친모, 子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상실감에 우울증”(인생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