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트로피 들어 올린 프리먼
민경찬 2024. 10. 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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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이 30일(현지시각) 미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다저스는 시리즈 5차전에서 뉴욕 양키스에 7-6 역전승을 거두고 4승1패를 기록하며 역대 8번째 정상에 올랐다.
프리먼은 WS 5경기 타율 0.300(20타수 6안타), 4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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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LA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이 30일(현지시각) 미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다저스는 시리즈 5차전에서 뉴욕 양키스에 7-6 역전승을 거두고 4승1패를 기록하며 역대 8번째 정상에 올랐다. 프리먼은 WS 5경기 타율 0.300(20타수 6안타), 4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됐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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