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외국인 유학생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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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학생상담센터가 외국인 학생들의 유학 생활에 따른 심리적 어려움을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언어별 통역사 도움을 받은 외국인 학생들은 각 집단별 심리상담 전문가와 유학 생활의 고립감 및 심리적 어려움을 나누고 스트레스 이해, 마음챙김 호흡 연습, 아로마와 싱잉볼을 활용한 이완 연습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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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학생상담센터가 외국인 학생들의 유학 생활에 따른 심리적 어려움을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러시아와 몽골,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 언어 연수생으로 구성된 10개 집단, 총 74명이 참여했다.
언어별 통역사 도움을 받은 외국인 학생들은 각 집단별 심리상담 전문가와 유학 생활의 고립감 및 심리적 어려움을 나누고 스트레스 이해, 마음챙김 호흡 연습, 아로마와 싱잉볼을 활용한 이완 연습 등에 참여했다.
◇한밭대 김정한 교수, 금속·재료학회 송천학술상
국립한밭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김정한 교수가 경량금속과 고분자수지 간 분자 접합 기술 및 이종 소재 용접·접합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송천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송천학술상은 알루미늄 및 비철금속 분야에서 학술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만 50세 이하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2024년 한국소성·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도 이종 소재 분자 접합 기술과 ODS 합금 기술 개발기여 공로로 요석학술상도 받았다. 소성가공학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만 55세 이하의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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