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외국인 유학생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

유순상 기자 2024. 10. 31.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한밭대학교는 학생상담센터가 외국인 학생들의 유학 생활에 따른 심리적 어려움을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언어별 통역사 도움을 받은 외국인 학생들은 각 집단별 심리상담 전문가와 유학 생활의 고립감 및 심리적 어려움을 나누고 스트레스 이해, 마음챙김 호흡 연습, 아로마와 싱잉볼을 활용한 이완 연습 등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국립한밭대학교 정문 전경. (사진=한밭대 제공) 2024.10.31.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학생상담센터가 외국인 학생들의 유학 생활에 따른 심리적 어려움을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러시아와 몽골,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 언어 연수생으로 구성된 10개 집단, 총 74명이 참여했다.

언어별 통역사 도움을 받은 외국인 학생들은 각 집단별 심리상담 전문가와 유학 생활의 고립감 및 심리적 어려움을 나누고 스트레스 이해, 마음챙김 호흡 연습, 아로마와 싱잉볼을 활용한 이완 연습 등에 참여했다.

◇한밭대 김정한 교수, 금속·재료학회 송천학술상

[대전=뉴시스]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송천학술상을 받은 국립한밭대학교 김정한 교수. (사진=한밭대 제공) 2024.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한밭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김정한 교수가 경량금속과 고분자수지 간 분자 접합 기술 및 이종 소재 용접·접합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송천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송천학술상은 알루미늄 및 비철금속 분야에서 학술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만 50세 이하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2024년 한국소성·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도 이종 소재 분자 접합 기술과 ODS 합금 기술 개발기여 공로로 요석학술상도 받았다. 소성가공학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만 55세 이하의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