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화정초 작은학교살리기 연계 ‘화정 커뮤니티센터’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의령군은 화정초 '작은학교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화정면으로 들어온 전입자와 기존 주민과의 소통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화정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경상남도의회 의원,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구 군의원, 화정초등학교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화정초 '작은학교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화정면으로 들어온 전입자와 기존 주민과의 소통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화정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경상남도의회 의원,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구 군의원, 화정초등학교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정 커뮤니티센터는 국비 1억, 도비 6억 등 사업비 13억 원으로 건립되었으며 총면적 306㎡ 규모에 헬스장, 키즈카페, 공부방,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은 교육청과 함께 온 정성을 다해 작은학교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양질의 교육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화정커뮤니티센터가 아이들에게 배움의 장소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소통의 사랑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한 화정초 작은학교살리기 임대주택은 10동 중 현재 8가구 31명이 계약 및 입주를 완료했다. 현재 미입주 다자녀 2동은 11월 말에 선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