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발사 미사일, 신형 고체추진 장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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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신형 고체추진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최근에 북한이 공개했던 12축짜리 이동식발사대에서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어서 추가로 분석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이 미사일이 지난해 발사한 ICBM인 화성-18형의 개량형인지, 새로운 ICBM인지에 대해선 분석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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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신형 고체추진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최근에 북한이 공개했던 12축짜리 이동식발사대에서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어서 추가로 분석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이 미사일이 지난해 발사한 ICBM인 화성-18형의 개량형인지, 새로운 ICBM인지에 대해선 분석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 본토 전역을 사거리에 두는 화성-18형보다 비행시간이 늘어난 데 대해선 더 무거운 탄두를 장착하고도 미 전역을 타격하는 데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167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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