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GPT’ 처음에 아쉬워, 제목 안 어울린다고 생각”(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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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STAYC) 멤버들이 신곡 'GPT'를 처음 들었을 때 조금은 아쉬움이 들었음을 고백했다.
아이사는 "저도 일단 인트로가 너무 좋더라. 근데 'GPT'? 노래랑 안 어울리는 단어 같다는 생각만 했다. 다른 건 좋았다"고 처음 느낀 아쉬움을 드러냈고 세은은 "노래가 너무 제 취향이었다. 저희 멤버들에게 들어볼 수 없는 아련함이 나오는 것 같다 기대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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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테이씨(STAYC) 멤버들이 신곡 'GPT'를 처음 들었을 때 조금은 아쉬움이 들었음을 고백했다.
10월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새 디지털 싱글 '...l (닷닷닷)'을 발매한 그룹 스테이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테이씨는 10월 30일 새 싱글 '...l (닷닷닷)'을 발매하며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l'은 입력 중이라고 뜨지만 답장은 오지 않는 메신저 화면을 비유한 앨범명으로 짝사랑의 감정을 스테이씨만의 키치한 방식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GPT(지피티)'는 계속되는 질문에 딱딱하게 답만 해줄 뿐 나에 대한 관심이 없는 상대에 대한 비유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김신영은 "'버블'(Bubble)은 듣자마자 '우리 거다'라는 느낌이 왔다던데 이번에는 어떠냐. 가이드가 나왔을 때 첫 느낌이 어땠냐"고 물었다.
수민은 "이번 곡도 '이거 되게 스테이씨 답다'고 느꼈다"고 답했고, 시은은 "인트로가 인상적이었고 '우와 좋다. 약간 아쉬운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처음엔 했는데 들을수록 더 좋아지더라"고 밝혔다.
아이사는 "저도 일단 인트로가 너무 좋더라. 근데 'GPT'? 노래랑 안 어울리는 단어 같다는 생각만 했다. 다른 건 좋았다"고 처음 느낀 아쉬움을 드러냈고 세은은 "노래가 너무 제 취향이었다. 저희 멤버들에게 들어볼 수 없는 아련함이 나오는 것 같다 기대가 됐다"고 말했다.
윤과 재이는 "제가 아련, 청순가련 느낌 노래를 안 불러봐 잘할 수 있을까 했다. 우리 멤버들이 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저도 처음 들었을 때 어딘가 슬픈 게 가을과 계절감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각각 답변했다.
이후 멤버들은 GPT에게 묻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미래라고 말했다. 특히 시은은 "난 몇살 쯤에 결혼할까"라는 궁금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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