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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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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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IRC)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44개 종목 2360여 명이 참가했다.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김선우 학생은 "지도교수의 세심한 지도와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설치와 함께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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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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