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형규, ‘선업튀’ 잭팟에 명품 플렉스 폭로→김종국 “아직 아닌데” 냉정(짠남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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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남자' 김종국이 허형규의 명품 플렉스에 잔소리를 더했다.
이날 허형규는 '선업튀' 단체관람 이벤트를 위해 처음 명품 옷을 사기 시작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후 허형규는 명품 편집숍으로 향했고 "사실 명품이라는 게 잘못보면 허세에 찌든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릴 때 저런 거 입어보고 싶다' 로망 아닌 로망이 있다. 한 작품 끝나면 혹은 시즌 끝날 때 사 입으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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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짠남자' 김종국이 허형규의 명품 플렉스에 잔소리를 더했다.
10월 30알 방송된 MBC '짠남자'에는 배우 허형규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허형규는 ‘선업튀’ 단체관람 이벤트를 위해 처음 명품 옷을 사기 시작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그 뒤로 팬 사인회라든지 팬미팅이나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명품 옷을 샀다”라며 자신의 소비 이유를 밝히기도.
이어 "황제성이 출연료를 아끼지 말고 옷에 투자하라고 조언해 줬다. '패션은 돈'이라며 옷을 꾸미는 데 신경 쓰라고 했다"면서 황제성의 조언을 꺼내기도 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명품 입냐. 예쁜 옷도 많다. 담백한 옷들은 서울에 무대인사 가서 입은 옷 부산가서 또 입어도 모른다. 명품 많으면 몰라 몇 개 없으면 오히려 또 못 입는다. 아직은 아닌데”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이후 허형규는 명품 편집숍으로 향했고 “사실 명품이라는 게 잘못보면 허세에 찌든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릴 때 저런 거 입어보고 싶다’ 로망 아닌 로망이 있다. 한 작품 끝나면 혹은 시즌 끝날 때 사 입으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시즌 오프 반팔 옷을 사러 갔던 그는 “거의 75% 할인”이라며 500만 원짜리 옷이 139만 원에 세일한다는 말에 겨울 외투를 구매했다.
허형규의 쇼핑에 대한 폭로는 동료 배우 송지호에게서도 나왔다. 그는 허형규가 자신을 만나기 전 쇼핑을 하고 왔다는 말에 “또?”라고 반응하더니, 허형규의 명품 옷 구매 썰을 연달아 늘어놓으며 옆에서 지켜 본 명품 사랑을 입증했다.
송지호는 이런 허형규의 소비 습관에 대해 “자기한테 주는 보상이긴 하나 최근 1년을 봤을 때 너무 거침없이 플렉스 하는 것 같아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다”고 거침없이 저격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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