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이어진 전국체전 자원봉사자…"헌신 덕분에 체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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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기간 묵묵히 맡은 일을 해온 자원봉자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31일 경남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체전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연인원 8317명에 이른다.
경남자원봉사센터 정회숙 센터장은 "전국체전 기간 궂은 날씨와 어려운 여건에도 생업을 뒤로하고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덕분에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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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일대일 맞춤형 지원으로 칭찬 이어져
경상남도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기간 묵묵히 맡은 일을 해온 자원봉자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31일 경남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체전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연인원 8317명에 이른다.
이들은 '모두의 체전, 자원봉사자의 힘으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난 8월부터 체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직무 교육을 받으며 봉사 활동을 준비했다.
체전 종합상황실과 112개의 경기장에 배치돼 개·폐회식 지원, 경기장 안내·질서 유지, 식수·음료 봉사, 주차 관리, 휠체어 이동보조, 경기운영 보조, 환경 정리 등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장애인체전 출전 선수를 위한 급식 보조, 이동 지원 등 일대일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로부터 칭찬이 이어지는 등 감동과 배려가 넘치는 체전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경남자원봉사센터 정회숙 센터장은 "전국체전 기간 궂은 날씨와 어려운 여건에도 생업을 뒤로하고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덕분에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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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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