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재떨이서 실탄 발견…“대공 혐의점 없어”
오정현 2024. 10. 3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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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실탄과 탄피가 나와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육군 제35보병사단은 어젯밤(30일) 11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총알을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권총 실탄 5발과 소총 실탄 1발, 탄피 1개를 수거했습니다.
발견 당시 총탄들이 아파트 단지 흡연구역 재떨이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해당 탄은 1940년대 국내에서 생산된 것들로,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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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아파트 단지에서 실탄과 탄피가 나와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육군 제35보병사단은 어젯밤(30일) 11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총알을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권총 실탄 5발과 소총 실탄 1발, 탄피 1개를 수거했습니다.
발견 당시 총탄들이 아파트 단지 흡연구역 재떨이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해당 탄은 1940년대 국내에서 생산된 것들로,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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