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성 조선대 총장, 재학생 120명과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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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이 재학생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31일 조선대에 따르면 전날 중앙도서관서 열린 '총장님과 함께하는 CSU학생 토크콘서트'에 약 12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김춘성 총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학생들과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학내 문제와 방향 등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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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이 재학생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31일 조선대에 따르면 전날 중앙도서관서 열린 '총장님과 함께하는 CSU학생 토크콘서트'에 약 12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총장에게 바라고 학생들이 바라는 조선대'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일주일 전부터 개시된 화이트보드와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했다.
김 총장은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학생들은 글로컬대학, 교육환경개선, 에에컨 중앙통제, 교통편의, 차세대정보시스템, 중앙도서관 이용부터 취업과 인생에 대한 조언까지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김춘성 총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학생들과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학내 문제와 방향 등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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