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1월 개인투자용 국채 1천500억 원 규모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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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천5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10년물 1천300억 원, 20년물 200억 원입니다.
표면금리는 이번 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10년물 3.05%, 20년물 3.025%)가 적용됩니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되며, 발행 한도를 초과하면 기준금액 300만 원까지 배정한 뒤 잔여 물량을 청약 금액에 비례해 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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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천5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10년물 1천300억 원, 20년물 200억 원입니다.
표면금리는 이번 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10년물 3.05%, 20년물 3.025%)가 적용됩니다.
가산금리는 10년물은 0.35%, 20년물은 0.45%를 각각 적용할 예정입니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이며,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되며, 발행 한도를 초과하면 기준금액 300만 원까지 배정한 뒤 잔여 물량을 청약 금액에 비례해 배정할 예정입니다.
11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수익률은 세전 기준 10년 물은 약 40%(연평균 수익률 4%), 20년 물은 약 98%(연평균 수익률 4.9%) 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167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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